거실 메인등 대신 다운라이트, 무몰딩이랑 같이 할 때 체크할 점
거실 천장에 큼직한 메인등을 두고 두꺼운 몰딩을 남길지, 아니면 아예 없애고 다운라이트를 심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 아파트는 우물천장 몰딩이 꽤 두꺼워서 거실이 좀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결국 저희는 무몰딩 평천장에 2인치 다운라이트를 넣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무몰딩으로 가려면 천장과 벽면을 MDF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도배지로 통일하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대신 다운라이트를 너무 촘촘하게 배치하면 오히려 조잡해 보일 수 있어서, 위치와 간격을 잡는 게 진짜 중요했어요. 여기에 실링팬까지 같이 설치하니까 거실이 훨씬 넓고 시원해 보여요. 특히 CCT 조명을 써서 상황에 따라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주방도 라인조명으로 바꿨는데, 사진처럼 예쁘기만 하고 너무 어두울까 봐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싱크대 위쪽에 보조 다운라이트를 같이 배치하니까 생활하는 데 밝기는 충분했어요. 커튼박스 쪽에 간접조명까지 더해지니까 낮에는 자연광이랑 잘 어우러지고 밤에는 분위기가 정말 아늑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2인치 다운라이트만 하면 밤에 너무 어둡지는 않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메인등 대신 여러 개를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주방처럼은 보조등을 같이 써서 밝기는 충분했어요!
CCT 조명 진짜 편해요. 저도 거실은 주백색으로 쓰고 침실은 전구색으로 맞춰놨거든요.
무몰딩 마감은 목공이랑 도배가 진짜 잘 맞아야 하더라고요. 비용도 생각보다 꽤 들죠?
아무래도 MDF 작업이 추가되니까 일반 도배보다는 공정이 더 들어가서 비용은 조금 더 들었어요. 그래도 완성된 거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커튼박스 간접조명은 진짜 신의 한 수죠. 호텔 느낌 나고 너무 예뻐요.
라인조명은 진짜 깔끔하긴 한데, 청소할 때 먼지 쌓이는 게 신경 쓰이진 않으세요?
2인치는 확실히 3인치보다 훨씬 미니적인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배치할 때 간격이 진짜 중요하겠어요.
맞아요. 너무 다닥다닥 붙이면 진짜 조잡해 보여서, 전기 반장님이랑 위치 잡을 때 엄청 신경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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