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조명 타공 위치 때문에 전기 작업 다시 고민 중이에요
어머니 댁 세 놓을 용도로 도배랑 싱크대 정도만 손보려고 시작했는데, 일이 커져서 결국 주방까지 올수리 중이에요. 그런데 오늘 전기 작업하다가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겼거든요.
원래는 주방에 2인치 다운라이트 몇 개만 깔 생각이었는데, 전기 기사님이 협의도 없이 타공을 더 많이 해두셨더라고요. 3개 정도만 하려고 했던 위치에 6개를 뚫어놓으셨는데, 기사님 말씀으로는 3개만 하면 너무 어두울 것 같다고 하셨어요. 추가로 뚫은 건 서비스로 해주시겠다고는 하는데, 주방이 아주 넓은 편이 아니라서 12개나 되면 너무 과하게 밝을까 봐 걱정이에요.
더 큰 문제는 냉장고 자리예요. 냉장고 위치에 맞춰서 포인트 조명을 넣으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벽에서 9900mm 정도 띄워서 타공을 해두셨거든요. 나중에 찾아보니 800L 넘는 큰 냉장고는 폭이 거의 900mm라 조명이 냉장고 뒤로 가려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세입자분이 어떤 냉장고를 가져오실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고민이 깊어지네요.
지금 도배 들어가기 전이라서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요. 기사님 말씀대로 밝게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다시 위치를 옮겨서 타공을 새로 해야 할지 밤새 고민하고 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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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스위치 회로를 분리해두셨다면 12개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밝은 게 싫을 때 바로 끌 수 있으니까요.
다행히 스위치는 따로 분리될 예정이라 그나마 마음이 좀 놓이긴 해요.
냉장고 폭 생각 안 하면 나중에 진짜 가려져서 조명 안 보일 때 속상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요.
도배 전이면 지금 바로 말씀드려서 위치 옮기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는 길이에요.
맞아요. 지금 안 하면 나중에 뜯어내야 하니까 최대한 빨리 결정하려고요.
저는 주방 조명 너무 많으면 오히려 눈부셔서 싫더라고요. 적당한 개수가 제일 나은 듯해요.
세입자분들 냉장고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타공 위치 잡기가 진짜 까다롭죠.
COB 타입은 빛이 집중되니까 개수보다는 위치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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