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11자로 바꾸려다 냉장고 위치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기존에 ㄱ자였던 주방을 11자 형태로 바꾸는 걸로 마음을 굳혔어요. 대면형 주방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거실 쪽을 바라보면 정면이 바로 방이라서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배수 라인을 싱크대까지 멀리 옮기는 건 비용이나 공사 규모 면에서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냉장고 자리를 반대편으로 옮길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요리할 때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결국 냉장고가 조금 튀어나오더라도 현재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어요.
주방 공간 폭이 넉넉하지 않아서 인덕션이랑 싱크볼 두 개를 나란히 놓는 것도 쉽지 않네요. 상부장 공간이 부족해서 후드 일체형으로 가려고 고민 중인데, 이게 나중에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을지 계속 신경 쓰여요. 공사 범위가 자꾸 늘어나니까 예산도 초록색 불이 안 들어오고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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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냉장고 위치 바꾸면 진짜 요리할 때 허리 끊어질 듯해요. 지금 결정하신 게 동선 면에서는 훨씬 나을 거예요.
맞아요. 저도 동선 길어지는 게 제일 무서워서 결국 눈물 머금고 냉장고 자리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후드 일체형은 상부장 수납이 줄어드는 게 제일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깔끔한 건 최고예요.
배수 라인 옮기는 게 공사비가 꽤 깨지긴 하죠. 11자 구조면 바닥 미장 작업도 신경 써야 할 거예요.
안 그래도 설비 쪽 견적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공사 범위가 자꾸 커지네요.
저도 11자 구조로 바꿨는데 아일랜드 식탁이랑 같이 배치하니까 주방이 훨씬 넓어 보여서 만족해요.
냉장고가 튀어나오는 건 나중에 냉장고장 리폼으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할까요?
아마 상판이랑 라인 맞춰서 제작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계획하고 있어요.
주방 쪽 문 위치 때문에 폭이 안 나오면 진짜 답답하겠어요. 수납 공간 확보가 관건이겠네요.
홈바 사이에 식탁 두는 구조라니 꿈의 주방이네요. 완성되면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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