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타워형 주방을 대면형으로 구조 변경하며 선택한 자재와 구성 고민
이사 갈 집이 타워형이라 주방이 상당히 좁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 기준에서 꽤 큰 주방이 되었네요. 거실을 다이닝룸 겸용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라 소파보다는 식탁에 앉아 수다 떠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구조 변경을 하면서 수도 공사는 자신 없어서 진행하지 않았고, 대신 인덕션만 앞으로 빼서 배치했습니다. 이 때문에 동선이 조금 걱정되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떤 점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자재 선택에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칸스톤 상판을 올리고 싶었지만, 상담 때보다 실제 공사 전 단가가 너무 올라서 인조대리석으로 낮췄습니다. 대신 벽면을 타일로 하지 않고 상판과 같은 인조대리석으로 올려서 화이트 주방 느낌을 냈습니다.
수납은 키큰장 칸이 부족해서 펜트리장을 넣었고, 서랍은 블럼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일랜드 상판을 넓게 빼지 못한 대신 앞부분에 유리를 설치했는데, 혹시 너무 답답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실제 사용해 보신 분들이나 비슷한 구성으로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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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인덕션만 앞으로 빼신 거면 조리 공간과 개수대 사이의 거리가 꽤 멀어질 텐데, 실제 요리하실 때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아직 입주 전이라 살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동선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포인트예요.
벽면까지 인조대리석으로 올리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타일 줄눈 관리 안 해도 되고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가가 올라서 상판 자재를 낮춘 게 오히려 벽면까지 통일하면서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된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구조 변경 시 설비 이전 없이 인덕션 위치만 조정하셨으므로, 실제 사용 시 조리 동선과 전기 용량 부하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일랜드 전면 유리 마감의 경우, 시각적 개방감보다는 오염 관리와 충격 내구성을 중심으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일랜드 앞면에 유리를 하셨다고 했는데, 투명 유리인가요 아니면 불투명한 느낌인가요? 사진으로 보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서요.
보통 그런 구성은 투명이나 반투명으로 많이 하시더라고요. 답답함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습니다.
펜트리장 넣으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타워형 주방이 수납이 늘 부족한데 블럼 서랍까지 쓰셨으면 활용도가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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