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조명 집중형으로 할까 고민하다 결국 중앙으로 분산했어요
조명 계획 짜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복도였어요. 원래는 액자 걸 곳에만 딱 두 군데 포인트로 조명을 집중해서 달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 나머지 공간이 너무 어두워 보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복도 중앙에 4개로 넓게 배치하기로 결정했어요.
거실이랑 복도는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COB 타입으로 잡았고, 방들은 좀 더 환하게 확산형으로 계획했어요. 매립등은 전부 2인치로 통일해서 깔끔하게 가려고요. 색온도도 다르게 섞었는데, 노란 느낌이 도는 주백색이랑 살짝 더 주황빛이 도는 전주백색을 섞어서 배치했어요.
안방은 침대 헤드 쪽에 조명이 바로 있으면 눈이 너무 부실 것 같아서, 아예 반대쪽 위주로만 배치해봤어요. 남동향 집이라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도 고려해야 해서 조도 계산이 참 어렵네요. 주방은 아직 구조가 안 나와서 조명 계획을 못 세웠는데, 나중에 구조 확정되면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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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복도 4개면 생각보다 밝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스위치 분리해서 제어할 수 있게 배선 작업 미리 해두는 게 편해요.
안 그래도 스위치 나누는 건 전기 작업할 때 꼭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저도 안방 침대 헤드 쪽은 눈부심 때문에 피했어요. 조명 위치 잘못 잡으면 밤에 잘 때 진짜 불편하거든요.
2인치 매립등 깔끔하고 좋죠. 근데 COB 타입은 빛이 떨어지는 경계가 확실해서 그림자 생기는 건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거실은 너무 어둡지 않게 확산형이랑 적절히 섞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주백색이랑 전주백색 섞는 거 신기하네요. 색온도 차이가 많이 느껴질까요?
저는 너무 하얀 빛보다는 약간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그렇게 섞어봤어요.
남동향이면 아침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겠네요. 조명 밝기 조절 가능한 디밍 기능 넣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도 복도 조명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는데, 결국 넓게 퍼지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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