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도어 vs 일반 경첩 도어, 내력벽 때문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서비스 공간이 안쪽이 훤히 들여다보여서 가벽으로 막으려고 했거든요. 원래는 안방 쪽으로 문을 새로 내서 출입로를 바꾸려 했는데, 막상 철거해 보니 그 자리가 내력벽이라 어쩔 수 없이 원래 구조대로 문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최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려고 히든도어를 요청했는데, 목수님이 일반 경첩으로는 무게를 못 버티고 1~2년 안에 문이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수시로 수리해야 해서 일이 커질 것 같았죠.
그래서 히든도어 전용 경첩을 쓰거나, 아예 손잡이 없이 양방향으로 미는 피봇도어까지 고려해 봤어요. 피봇도어는 깔끔하긴 한데 비용이 꽤 올라가는 게 부담이라, 일단은 내구성 확보 가능한 경첩 옵션 위주로 견적 다시 확인해 보고 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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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히든도어는 경첩이 진짜 핵심이에요. 일반 경첩은 무조건 내려앉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전용 경첩으로 하면 괜찮다고 해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피봇도어도 깔끔하긴 한데 문 무게랑 하중 계산 잘못되면 나중에 문 닫힐 때 뻑뻑해질 수 있어요.
내력벽 때문에 구조 못 바꾸는 건 진짜 속상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철거하다가 당황했거든요.
진짜 멘붕이었는데 구조를 바꿀 수 없으니 최대한 깔끔하게 마감하는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
히든도어는 마감 디테일이 생명이라 목공 작업할 때 수평 진짜 잘 맞아야 해요.
경첩 비용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으면 전용 경첩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피봇도어는 비용이 얼마나 차이 날까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 궁금하네요.
아직 견적 받는 중인데 일반 도어보다는 확실히 예산이 더 붙는 느낌이에요.
저도 히든도어 했다가 경첩 문제로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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