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수전 설치하고 마감 디테일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이번에 욕실 두 곳 인테리어를 새로 마쳤는데, 수전 마감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벽이랑 맞닿는 캡 부분이 수전이랑 딱 맞물리지 않고 자꾸 헛돌면서 빠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원래 이런 구조인가 싶어서 업체에 물어봤는데, 세트로 나온 제품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수전을 타일에 고정해 줄 수는 있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나중에 수전 교체할 때 타일이 깨질 수도 있다고 해서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그냥 이대로 쓰자니 자꾸 빠지는 게 불안하고, 그렇다고 타일에 박아버리자니 나중을 생각하면 겁이 나네요.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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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수전 캡 헐거워서 고생했는데, 결국 실리콘으로 살짝 고정해서 썼어요. 타일 깨질까 봐 무서우면 그 방법이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실리콘으로 하면 나중에 닦을 때 지저분해지진 않을까요? 그래도 타일 깨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긴 하네요.
수전 세트 제품인데도 안 맞는 건 좀 당황스럽네요. 제품 자체에 유격이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수전 교체할 때 타일 깨질까 봐 걱정돼서 그냥 뒀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 수전 바꿀 계획 없으시면 그냥 고정해서 쓰셔도 무방해요.
맞아요. 나중에 바꿀 생각은 딱히 없는데, 그래도 마감이 깔끔하지 않으니 계속 눈에 밟히네요.
보통은 수전 부속이랑 타일 구멍 크기가 딱 맞아야 하거든요. 캡이 헛돈다는 건 규격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수전 캡 부분이 헐거우면 물때도 끼기 쉽더라고요. 저는 그냥 방수 테이프로 감아서 고정해버렸어요.
업체에서 타일 깨질 수 있다고 미리 말해준 건 다행이네요. 나중에 하자 보수할 때 골치 아파질 수 있으니까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