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식탁 다리 재질 따라 분위기 차이 많이 나더라고요

주***러

주방 리모델링 마치고 나서 제일 고민이었던 게 식탁이었어요. 화이트 벽에 우드 바닥이라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될 만한 세라믹 식탁을 찾고 있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마블릭 식탁 위주로 몇 가지 비교해봤는데 다리 재질이 제일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스틸 다리는 세련된 느낌이라 거실까지 넓어 보일 것 같고, 원목 다리는 아무래도 기본이라 실패는 없겠지만 자칫 너무 무거워 보일까 봐 걱정됐어요. 특히 얇은 원목 다리는 기대면 흔들린다는 후기가 있어서 좀 더 튼튼한 걸로 보고 있었거든요.

상판은 무조건 밝은 베이지색으로 가고 싶은데 다리가 실버 스틸인지, 오크 원색인지, 아니면 화이트인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매장 가서 직접 보니까 은은한 톤이 확실히 예쁘긴 했는데, 결국 어떤 다리가 우리 집 주방 분위기에 제일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아직도 한참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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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트5/30

저도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원목 다리가 확실히 따뜻한 느낌은 있어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너무 얇으면 흔들림 때문에 신경 쓰이더라고요.

주***러5/30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디자인은 예쁜데 안정감이 없으면 식사할 때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요.

미***프5/30

스틸 다리 선택하시면 확실히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느낌은 제대로 살 수 있을 거예요.

식***민5/31

베이지 상판이면 화이트 다리도 은근히 깔끔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결정하기 너무 힘들어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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