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구축 리모델링 견적 5천만 원대 보고 턴키와 반셀프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워***보

30년 된 아파트라 공사 범위가 만만치 않네요. 4월 이사라 마음은 급한데 견적 4곳 받아놓고도 도무지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처음에는 단지 내 업체에 맡길까 싶었거든요. 노후된 배관이나 화장실 철거 같은 건 동네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이 가장 안전할 것 같아서요.

근데 또 막상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흔들려요. 요즘 유행하는 한솔 주방이나 디아망 벽지, 동화마루 같은 자재들을 쓰고 싶거든요. 아일랜드 식탁이나 거실 다운라이트 같은 디테일도 포기 못 하겠고요. 턴키로 진행하자니 업체가 정해준 패키지 스타일에만 끌려갈 것 같아 걱정이에요.

반셀프는 엄두가 안 나지만, 공정을 쪼개서 진행하면 가능할까 싶기도 해요. 화장실은 굳이 포세린 타일까지 안 가도 괜찮고 장판도 고려 중이라 예산은 어떻게든 맞춰보려고요. 40평대라 4천만 원대로는 불가능할 것 같긴 한데, 일단 5천만 부분대 견적까지는 나와서 계속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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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수5/22

40평대는 자재비만 해도 무시 못 하더라고요. 5천 중반대 견적이면 범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 타이트할 수도 있어요.

워***보5/22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욕실 철거랑 주방 교체 들어가면 금방 넘을 것 같아서요.

인***무5/22

저도 처음엔 단지 내 업체 생각했다가 결국 자재 직접 고르려고 반셀프 준비했거든요. 공정 쪼개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에요.

자***아5/22

디아망이나 동화마루 같은 건 브랜드가 확실해서 좋긴 한데, 턴키 업체랑 미팅할 때 꼭 미리 말씀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기본 사양으로 견적 내오시거든요.

워***보5/22

안 그래도 견적 받을 때 말씀은 드렸는데, 업체마다 제안하는 게 달라서 한참 헤매고 있어요.

구**이5/23

30년 된 아파트면 화장실 올철거는 진짜 필수예요. 비용이 들더라도 설비 쪽은 확실히 해두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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