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샘플만 보고 결정했다가 조명 때문에 낭패 본 기록
자재 고를 때 원래 살던 집 식탁에 샘플 펼쳐놓고 고민했거든요. 근데 그때는 집 조명이 엄청 밝은 주광색이라 다 괜찮아 보였어요. 퇴근하고 밤에 조명 낮춘 상태로 다시 보니까 처음에 골랐던 크림아이보리 마루가 너무 차갑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계획했던 은은한 분위기랑 다르게 좀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가구나 소품 색감을 생각보다 못 썼어요. 벽지도 샘플 볼 때는 질감이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벽에 세워두고 조명 아래서 보니까 생각보다 질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샌디멘트 라이트로 바꾸느라 고생 좀 했네요.
마루 색상 정할 때 진짜 조심해야 해요. 샘플북만 믿지 말고 꼭 조명 아래서 확인해 보세요. 나중에 덧칠할 수도 없고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댓글 8
진짜 공감해요. 저도 낮에 봤을 때는 밝은 베이지 같았는데 밤에 불 켜니까 완전 회색빛 도는 느낌이었거든요.
맞아요. 진짜 멘붕 왔었어요. 조명 온도에 따라 이렇게 다를 줄 몰랐네요.
혹시 마루는 어떤 제품으로 결정하셨나요? 저도 지금 결정 단계라 너무 떨리네요.
저는 결국 좀 밝은 톤으로 정했어요. 너무 어두우면 집이 좁아 보일 것 같아서요.
벽지랑 바닥재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ㅠㅠ
샘플 들고 직접 현장 조명 아래서 찍어보는 게 제일 정확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샘플 보고 샀다가 완전 딴판이라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도 지금 샘플북 보고 있는데 조명 아래서 다시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1,930개 · 업체 210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