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해서 샷시 대신 방충망이랑 필름지로 버틴 후기
울*댁
저희 집이 연식이 좀 된 아파트라 샷시 교체 비용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원래는 싹 다 바꾸고 싶었는데,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샷시 교체는 포기하고 대신 다른 곳에 힘을 좀 줬어요.
일단 샷시는 기존 프레임에 인테리어 필름 작업만 새로 하고, 대신 창호 성능을 좀 높여보려고 방충망을 미세 방충망으로 교체했어요. 그리고 샷시 주변 실리콘 작업이랑 틈새 막는 작업도 꼼꼼하게 다시 했고요. 이렇게 하니까 겉보기에는 새 샷시 쓴 것처럼 깔끔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대신 남은 예산으로 거실 바닥이랑 벽면 쪽에는 신경을 좀 더 썼어요. 거실은 넓어 보이게 밝은 톤으로 맞추고, 벽지는 결이 살아있는 걸로 골랐거든요. 샷시 교체 비용 아낀 걸로 다른 마감재에 투자한 셈인데, 결과적으로는 집 분위기가 훨씬 화사해져서 다행이다 싶어요.
댓글 5
공*왕6/3
저도 샷시 교체 비용 보고 뒷목 잡아서 필름 작업만 했었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필름지 색상 어떤 걸로 하셨어요?
울*댁6/3
저는 너무 하얀색은 부담스러워서 약간 차분한 메탈 느낌 나는 그레이 톤으로 했어요.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초**사6/3
미세 방충망으로 바꾸는 거 진짜 추천해요. 작은 벌레들 들어오는 게 확실히 줄어들더라고요.
인***무6/3
샷시 교체 안 하면 겨울에 춥지는 않으세요? 단열이 제일 걱정이라서요.
울*댁6/3
기존 샷시 틈새 막는 작업을 꼼꼼하게 다시 했더니 생각보다 외풍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도 추운 날엔 신경은 쓰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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