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대신 무지주 선반 달고 예산 아꼈던 기록

빈**홈

11자 구조 주방이라 반대편 상부장이 벽면을 꽉 채우고 있었거든요. 그대로 두면 공간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이쪽 벽면은 상부장 없이 선반만 달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턴키 업체에 문의해봤는데 선반 하나 설치하는 것도 비용을 꽤 높게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목수님이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시는 무지주 선반을 찾아봤어요. 원하는 길이를 입력해서 주문하니까 7만 원 정도밖에 안 들더라고요.

기존 하부장 색상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고 싶어서 본덱스 페인트를 따로 샀어요. 처음 배송된 선반 색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밝아서 오렌지 오크 색상을 몇 번 더 덧칠해줬거든요. 완전히 말린 다음에 하부장 톤이랑 맞춰서 설치하니까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너무 무거운 건 무리일 것 같아서 와인 보틀이나 작은 액자 위주로 올려두고 있어요. 8만 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주방 분위기가 훨씬 개방감 있게 바뀌어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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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우**버5/10

저도 상부장 답답해서 선반으로 바꿨는데 본덱스 칠해서 맞추는 거 진짜 좋은 생각이에요.

주***러5/10

선반에 무거운 그릇 올려두어도 괜찮을까요? 저도 선반 달고 싶은데 불안해서요.

빈**홈5/11

저는 무거운 건 안 올리고 가벼운 소품이나 와인병 정도만 둬서 다행히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어요.

페***인5/11

본덱스 오렌지 오크 색상 저도 써봤는데 덧칠할수록 깊이감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미***리5/11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선반으로 갔는데 확실히 개방감이 다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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