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 견적서 항목별로 꼼꼼하게 따져본 기록
이번에 50평대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전기 공사 견적을 받았는데 항목이 너무 뭉뚱그려져 있어서 한참 고민했어요. 조명 교체나 등기구 설치 같은 건 대략적인 금액이 이해가 가는데, 배선이나 타공 작업 쪽은 금액이 꽤 커서 세부 내역을 다시 요청했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조명 교체에 200만 원대, 인건비랑 설치비로 150만 원 정도 잡혔고, 배선이랑 타공 작업비가 400만 원 가까이 나왔더라고요. 여기에 실링팬 시공이나 스위치 작업까지 합치니까 전기 공사로만 800만 원 가까이 찍히는 상황이었어요.
단순히 교체만 하는 게 아니라 까대기 작업, 그러니까 벽이나 천장 파서 선 까는 작업이 포함된 거라 금액이 높은 건 알겠는데, 그래도 분전함이나 차단기 교체 같은 기본 작업까지 다 포함해서 이 정도가 적정한 건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보통 전기 공사 범위 잡을 때 어떤 항목까지 포함해서 계약하시는지 궁금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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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까대기 작업이 들어갔으면 인건비랑 폐기물 비용 때문에 금액이 올라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배선 전체를 새로 까는 거면 작업량이 상당할 거예요.
맞아요. 선을 아예 새로 입선하는 작업이라서 그런지 금액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나왔더라고요.
저희 집도 배선 작업 때문에 예산이 확 뛰었는데, 나중에 스위치나 콘센트 위치 옮길 거 있으면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이중 지출 안 생기고 좋더라고요.
50평대면 조명 개수도 많고 실링팬까지 들어가면 작업 범위가 진짜 넓긴 하겠어요. 그래도 항목별로 상세하게 다시 물어보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배선 전체 교체라면 자재비 비중도 무시 못 하니까 꼼꼼히 비교해 보시는 게 맞아요.
전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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