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제작할 때 겉모습보다 내부 구조에 집착했던 이유
붙박이장 맞춤 제작하면서 처음에는 화이트 톤에 깔끔한 도어 디자인만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설계 미팅 들어가니까 겉에 보이는 색상보다 안쪽 칸을 어떻게 나눌지가 더 머리 아프더라고요.
저는 일단 저희 가족 옷 스타일부터 쭉 적어봤어요. 정장이나 긴 코트가 많은지, 아니면 가벼운 티셔لق 위주인지에 따라 행거 높이를 다르게 잡아야 하거든요. 그냥 무조건 수납칸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서랍 깊이나 선반 간격이 제 옷 사이즈에 딱 맞아야 나중에 정리할 때 안 힘들 것 같았어요.
특히 상단 공간을 어떻게 쓸지도 미리 정해뒀어요. 그냥 비워두면 나중에 이불이나 계절 옷 넣기 애매해서 죽은 공간이 되기 십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무조건 이불 넣는 용도로 쓰겠다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내부 컬러까지 신경 써서 열었을 때 느낌도 챙겼는데, 이렇게 설계하니까 나중에 옷 꺼낼 때마다 진짜 편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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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붙박이장 할 때 행거 높이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긴 옷 생각 안 하고 낮게 잡았다가 낭패 봤어요.
맞아요. 저도 코트 길이 체크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꼭 미리 재두셔야 해요.
상단 공간 활용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이불 넣는 용도로 따로 빼달라고 했어요.
서랍 깊이도 은근히 신경 쓰이죠. 두꺼운 니트 넣으려면 깊이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니트 때문에 서랍 깊이 한참 고민했어요.
내부 컬러도 신경 쓰신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화이트로만 생각했거든요.
저희는 아이 옷이 많아서 선반 간격을 좀 촘촘하게 요청드렸는데 진짜 편해요.
설계할 때 본인 생활 패턴대로 하는 게 제일 정답인 것 같아요.
맞춤 가구는 진짜 내부 구성이 전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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