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지나 주방 상판에 금이 갔는데, 알고 보니 처음부터 징조가 있었더라고요
주방 상판에 아주 얇은 일자 선이 보이길래 처음엔 그냥 스크래치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선이 선명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알아보니까 이게 상판 자체가 깨진 게 아니라 두 장을 이어 붙인 접합 부위가 벌어진 거였어요.
인조대리석은 길이가 길면 한 장으로 못 만들어서 현장에서 두 장을 이어 붙이는데, 그 사이를 메운 수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하거나 하중을 받으면 이렇게 일자로 갈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인덕션 바로 옆쪽이라 열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았나 봐요.
다행히 상판 전체를 갈지 않고 복원 작업으로 해결했어요. 기존에 벌어진 틈을 V자로 깎아내고, 색상에 칩까지 맞춰서 수지를 다시 채워 넣은 다음에 열로 꽉 눌러서 붙이는 과정을 거쳤거든요. 마지막에 샌딩까지 하고 나니 예전처럼 매끈해졌어요. 혹시라도 상판에 일자로 깔끔하게 금이 간 게 보인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이 스며들기 시작하면 일이 더 커지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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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인덕션 옆에 금 갔는데 이거 진짜 스트레스죠ㅠㅠ 보고 있으면 계속 신경 쓰여요.
혹시 복원할 때 색깔 차이는 안 나나요? 저는 나중에 티 많이 날까 봐 걱정돼서요.
현장에서 칩 맞춰서 색 맞춰주셔서 그런지 저는 거의 안 보여요! 만족스러워요.
방치하면 물 들어간다고 하니 무섭네요. 저도 내일 상판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상판 교체는 너무 비싸서요.
상판 전체 교체하는 거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수준이었어요. 부담은 덜하실 거예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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