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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 실링팬 설치 고민하다가 일단 천장 보강만 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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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랑 안방에는 실링팬을 설치했는데, 아이들 방은 나중에 어떻게 쓰게 될지 몰라서 일단은 그대로 뒀거든요. 작은 방에 실링팬이 있으면 공간이 너무 좁아 보이거나 답게 느껴질까 봐 걱정되기도 했고요.

그래도 나중에 마음 바뀌면 바로 달 수 있게 목공 작업할 때 천장 보강은 미리 해둔 상태예요. 전기 선도 미리 빼놨으니까 나중에 설치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요즘 거실이랑 안방 써보니까 에어컨보다 실링팬 바람이 훨씬 산들산들하고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안방에서 자고 싶다고 할 정도예요. 그래서 아이 방에도 달아줄까 고민 중인데, 나중에 아이가 커서 공부할 때 조도가 낮아질까 봐 그게 좀 걸리네요.

댓글 4

  • 전***님

    천장 보강 미리 해두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뜯으려면 도배지 다 망가지거든요.

    • 아***맘

      맞아요. 나중에 떼어낼 때 자국 남을까 봐 일단은 선만 빼두고 참는 중이에요.

  • 조**후

    저도 실링팬 달고 나서 가운데 조명이 없으니까 좀 어두운 느낌 들더라고요. 학령기 되면 확실히 밝기가 중요하긴 해요.

  • 우***트

    실링팬 바람 진짜 시원하죠. 저도 거실에 달았는데 에어컨이랑 같이 틀면 금방 시원해져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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