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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사할 때 배관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됐어요

전기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119건

대체로 180만원~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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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기 공사 진행하면서 정말 아찔한 순간이 있었어요. 전기 반장님이 작업하시다가 실수로 온수 배관을 건드리는 바람에 집안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거든요.

벽면에 석고보드가 대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물이 한 시간 넘게 계속 나와서 석고보드 아래쪽이 다 젖어버렸어요. 마루도 사이사이 변색이 시작된 게 눈에 보이고 걸레받이랑 커튼 박스까지 물에 젖어서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도배는 이미 젖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해야 할 것 같고 마루나 다른 자재들도 전부 다시 손봐야 할까 봐 걱정이에요. 무엇보다 공사 중에 발생한 일이라서 나중에 업체 쪽에서 제대로 보상을 안 해줄까 봐 그게 제일 마음 쓰이네요.

댓글 5

  • 초**인

    저도 전기 작업할 때 배관 위치 미리 확인해달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 공***집

      맞아요. 미리 말씀은 드렸었는데도 이런 일이 생기니까 너무 허탈하더라고요.

  • 마**랑

    마루 변색은 진짜 무서워요. 저도 예전에 물 샌 적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곰팡이 올라오더라고요.

  • 꼼***인

    공사 현장 사진이랑 영상은 꼭 남겨두셨어야 해요. 나중에 보상 이야기할 때 증거가 필요하거든요.

    • 공***집

      물 나오는 건 찍어뒀는데 벽 안쪽까지 다 찍어두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전기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