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쇼룸 투어하며 프레임 튼튼함 위주로 비교했어요
매트리스는 어차피 직접 누워봐야 해서 인터넷 서치로 한 달 정도 공부하고 쇼룸 위주로 발품 팔았어요. 에몬스나 까사미아, 슬리퍼 같은 브랜드들 다 가봤는데 생각보다 프레임 갈빗살이 훤히 보이거나 흔들림이 느껴지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고요.
브랜드마다 느낌이 확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슬로우로 결정했어요. 일단 프레임이 제가 본 곳 중에 제일 튼튼한 느낌이었고, 매트리스도 스프링이랑 폼 구성이 알차서 믿음이 갔거든요. 특히 체압 테스트 서비스를 해줘서 저한테 맞는 경도를 직접 확인하고 미디움 타입 하프문으로 고를 수 있었던 게 큰 차이였어요.
프레임 색상 때문에 블랙으로 갈지 한참 망설였는데, 결국 깔끔한 원목 스타일인 아몬드로 골랐어요. 블랙은 좀 모험이다 싶어서 눈 딱 감고 아몬드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인테리어 완성되면 다시 얘기해 볼게요.
댓글 8
저도 프레임 흔들리는 거 예민해서 매번 직접 가서 만져보고 사거든요. 슬로우 프레임 진짜 탄탄한가 보네요.
네, 저도 흔들림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제가 본 건 진짜 안정감 있었어요.
아몬드 컬러 저도 눈여겨봤는데 원목 느낌이라 은근히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체압 테스트 서비스는 처음 들어봐요. 저도 매트리스 경도 고르기 너무 힘들어서 매장 가보려고요.
직접 눌러보니까 확실히 제가 선호하는 타입인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예전에 쇼룸 돌 때 프레임 하단부 마감이나 갈빗살 구조 엄청 꼼꼼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안성 스타필드 매장 매니저님들 친절하시다는 건 저도 공감해요. 저도 거기서 가구 보고 왔거든요.
블랙 프레임도 은근히 시크하고 예쁜데 아쉽네요. 그래도 아몬드가 질리지 않고 오래 쓰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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