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견적 낼 때 자재 직접 사가면 확실히 비용이 줄어들어요
처음에는 그냥 다 맡기는 게 편할 줄 알았는데, 견적서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자재비 비중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욕실 수전이랑 인터폰, 그리고 욕실 소품 같은 건 제가 직접 발품 팔아서 구매해 가기로 결정했어요.
업체에 다 맡기는 방식이랑 제가 자재를 직접 납품하는 방식을 비교해 봤는데, 확실히 공임비 위주로 계약하니까 예산이 꽤 아껴졌어요. 수전이나 인터폰 같은 건 브랜드 제품으로 제가 미리 골라두니까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서 좋기도 했고요.
물론 자재를 직접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300만 원 정도는 아낀 것 같아서 뿌듯해요. 대신 계약서 쓸 때 공사 지연되면 어떻게 할지도 명확하게 적어두고, 나중에 블로그나 SNS에 후기 남겨드리는 조건으로 조금 더 네고도 진행했어요. 다른 업체 견적이랑 비교하면서 말씀드리니까 사장님도 납득하시더라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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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수전이랑 도기 같은 건 직접 사서 전달드렸는데 확실히 체감되는 금액 차이가 있더라고요.
맞아요. 직접 고르는 수고는 좀 들지만 예산 아껴지는 거 보면 힘든 게 싹 사라져요.
자재 직접 사가면 혹시 나중에 하자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 때문에 골치 아프진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파손 위험 있는 건 그냥 맡겼고, 설치만 하면 되는 것들 위주로만 가져갔어요.
계약서에 지체상금 내용 넣는 거 진짜 중요해요. 저번에 일정 밀려서 고생했거든요.
SNS 후기 조건으로 네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진행했거든요.
인터폰 같은 건 직접 사면 설치할 때 배선이랑 잘 맞는지 확인하기 까다롭진 않으셨나요?
미리 전기 반장님께 물어보고 호환되는 모델로 골라서 가져갔더니 별문제 없었어요.
저도 견적 보고 너무 놀라서 자재 직접 사갈까 고민 중인데 용기가 필요하네요.
다른 업체 견적 언급하면서 네고하는 거 은근히 긴장되는데 효과는 확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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