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자재 브랜드 따라 마감 차이 컸던 경험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자재 브랜드에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타일은 수입산으로 하고 도기는 국산 브랜드인 기린이랑 대림 위주로 골랐어요. 거실은 대림으로 하고 입주할 때 있던 타일 느낌은 이태리산 도기를 썼을 때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자재만큼이나 중요한 게 시공 디테일이었어요. 나사가 물에 안 닿는 구조로 된 걸로 골랐어야 했는데, 이번에 추가 공정으로 넣은 자재는 벌써 나사 부분에 녹이 올라오더라고요. 샤워기 걸이 쪽도 한 달 만에 녹이 보여서 속상했어요.
메지 작업도 생각보다 꼼꼼하지 못해서 타일 사이가 들쑥날쑥하거나 이물질이 끼어 있는 곳도 있었고요. 세면대나 선반 실리콘도 물이 고이지 않게 잘 쏴달라고 했는데 U자 모양으로 쏴져 있어서 물이 고이더라고요. 타일 사이 좁은 부분도 메지랑 실리콘 마감이 일부만 되어 있어서 나중에 따로 손을 좀 봤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도기는 무조건 국산 브랜드로 고집했는데 확실히 믿음은 가더라고요.
맞아요. 브랜드마다 마감 느낌이 달라서 저도 한참 비교하고 결정했어요.
실리콘 U자로 쏴지면 진짜 물 고이고 곰팡이 생기기 쉽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겪었어요.
수입산 타일은 진짜 예쁘긴 한데 메지 작업이 반장님 실력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나사 부분 녹 올라오는 건 진짜 속상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부속 잘못 써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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