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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 작업 끝난 날 욕조 자리 발견하고 멈칫했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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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공사 마지막 날이라 확인하러 갔는데 공용 화장실 욕조 자리에 타일이 이미 깔려 있더라고요. 욕조를 얹어야 하는 자리인데 그냥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순간 당황했어요.

이미 액체 방수부터 도막 방수까지 다 끝난 상태라 타일을 걷어내면 방수층이 깨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기사님하고 통화해서 다시 작업해 주시기로는 했는데, 욕조 자리만이라도 처음부터 다시 방수부터 잡아야 하는 건지 계속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게다가 아래층 분이 워낙 예민하신 편이라 소음 문제로 또 마찰 생길까 봐 조마조마해요. 소음 없는 날이라 하더라도 타일 뜯어내는 작업 자체가 신경 쓰여서 마음 편히 쉬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댓글 8

  • 방***가

    방수층 깨지는 게 제일 무서운 일이죠. 타일 걷어낼 때 조심해서 뜯어달라고 꼭 말씀드려야 해요.

    • 욕***중

      그러게요. 덧방이 아니라 철거 수준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 초***프

    저도 예전에 욕실 공사할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 그 부분만 다시 방수하고 넘어갔어요.

  • 민***회

    아래층 분 예민하시면 진짜 스트레스받죠. 소음 없어도 먼지 날린다고 연락 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욕***중

      맞아요. 미리 가서 인사라도 드려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 타***님

    욕조 자리는 수평이랑 방수 마감이 생명이라서 제대로 다시 잡는 게 나중에 누수 예방에 훨씬 좋아요.

  • 공***집

    방수층 괜찮을지 저도 너무 걱정되네요. 덧방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 꼼***인

    일단 작업 순서 다시 잡고 기사님이랑 확실하게 약속받아두는 게 제일 마음 편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