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면서 식탁 자리 때문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3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주방 구조를 어떻게 잡을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기존에는 ㄱ자 싱크대 옆에 냉장고가 딱 붙어 있고 그 앞에 식탁이 있는 전형적인 구조였거든요. 저희 집 식탁이 6인용에서 8인용까지 커버되는 큰 사이즈라, 지금 구조 그대로 두면 식탁을 아예 못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싱크대 철거하면서 공사를 좀 크게 했어요. 가스 배관도 옮기고 난방 분배기도 새로 교체하면서, 아예 오른쪽 벽체 일부를 뜯어내서 공간을 좀 더 확보했거든요. 단열 공사도 새로 하고 수전 위치도 낮추는 작업을 같이 진행했어요.
결국 냉장고장을 옆으로 옮기고 식탁 자리를 새로 만들었더니, 요리하면서도 아이가 노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대면형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가구는 한솔 포그그레이로 맞췄는데, 상부장 아래에 간접 조명을 넣고 식탁 위에는 3인치 조명이랑 코브 조명을 섞어서 배치했더니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식탁 크기 때문에 냉장고장 위치를 계속 고민 중인데, 벽체 뜯어서 공간 확보하신 건 진짜 큰 결정이었네요.
진짜 고민 많았는데, 막상 넓어지니까 식탁 놓을 자리가 생겨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상부장 하단 간접조명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이번에 주백색으로 맞췄는데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대면형 주방으로 바꾸니까 아이 보기도 훨씬 편하시겠어요. 저도 주방 구조 바꾸고 싶어서 맨날 눈여겨보는 중이에요.
맞아요. 예전에는 주방에 있으면 애가 뭘 하는지 몰라서 불안했는데, 지금은 눈에 보여서 마음이 편해요.
한솔 포그그레이 색상 진짜 깔끔하죠. 저도 비슷한 톤으로 가구 맞췄는데 질리지 않고 오래 가더라고요.
가스 배관 이동이랑 수전 내림 공사까지 같이 하셨다니 공정 짤 때 진짜 꼼꼼하게 챙기셨나 봐요.
구축은 진짜 단열이 제일 중요한데, 벽체 뜯을 때 같이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나중에 결로 생기면 골치 아프거든요.
저도 식탁 크기 때문에 고민인데, 공간 확보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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