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냉장고랑 키친핏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얇은 걸로 결정했어요

구***기

저희 집 주방이 40년 된 구축이라 폭이 3000도 안 될 만큼 엄청 좁거든요. 게다가 베란다로 나가는 큰 문까지 있어서 구조 잡기가 진짜 까다로웠어요.

처음엔 평소 쓰던 커다란 일반 냉장고를 그대로 넣으려고 했는데, 깊이가 900mm가 넘어가니까 냉장고가 주방 통로 쪽으로 툭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지나다니기도 힘들고 주방이 더 좁아 보일 게 뻔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비교해보고 결국 키친핏으로 결정했어요. 일반 냉장고는 용량이 크고 깊이가 깊은 대신 뚱뚱한 느낌인데, 키친핏은 600~650L 정도로 용량은 좀 작아도 깊이가 710mm 정도로 훨씬 얇더라고요. 약 200mm 차이가 주방 통로 확보에는 엄청 컸어요.

냉장고장도 화이트로 맞추고 옆에 허리 높이까지만 오는 수납장을 같이 넣기로 했어요. 상부장까지 꽉 채우면 답답할 것 같아서요. 대신 조리대 옆에 ㄴ자 모양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서 간단한 식사 공간까지 해결하려고 해요. 상판을 300mm 정도만 나오게 하면 무릎 넣고 앉기 딱 적당하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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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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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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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좁***러5/23

저희 집도 냉장고 툭 튀어나오는 거 진짜 싫어해서 키친핏 고민 중인데 200mm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구***기5/23

네 진짜 체감이 커요. 통로 쪽으로 튀어나오면 지나갈 때마다 어깨에 걸리는 느낌이라 주방이 훨씬 넓어 보여요

아***탁5/23

아일랜드 식탁 상판 300mm 정도면 식탁 대용으로 쓰기 딱 좋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냉***문5/24

키친핏은 깊이가 얇은 대신 용량이 적어서 수납 고민이 좀 되더라고요. 저는 옆에 수납장 따로 짰어요

구***기5/24

맞아요 그래서 저도 옆에 허리 높이 수납장 같이 넣어서 부족한 수납 채우려고 해요

베***리5/24

베란다 문 크면 진짜 주방 구조 잡기 힘든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화***아5/24

화이트 냉장고장에 화이트 수납장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수*왕5/25

저도 구축이라 냉장고 위치 때문에 매번 고민인데 참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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