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 잘못 골랐다가 다시 바꾸느라 고생했어요
목공 끝나고 벽면이 베이지색일 때 조명을 먼저 봤는데, 주백색이라고 생각했던 게 막상 켜보니 너무 노란빛이 강하더라고요. 남편이 전구색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라 당황해서 우물천장이랑 복도 쪽은 주광색으로 급하게 수정했어요.
그런데 도배까지 다 끝나고 나니까 또 느낌이 너무 달라졌더라고요. 벽지가 하얀 편이라 그런지 아까 그 주광색은 너무 하얗게만 느껴졌어요. 결국 다시 주백색으로 바꿨는데, 그래도 노란 기가 아예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주방 쪽 일부는 전주백색 느낌을 남겨두려고 했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주방 상부장 간접조명처럼 타일 색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게 제일 만족스러워요. 베이지랑 그레이 섞인 타일 위에서는 조명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조명 색온도는 벽지나 타일 바탕색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인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벽지 색깔 때문에 조명 색온도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공감돼요.
주광색으로 바꾸면 너무 차가워 보일 수 있는데 다행히 주백색으로 잘 돌리셨네요.
맞아요 저도 너무 하얗게만 보일까 봐 걱정돼서 다시 바꿨거든요.
타일 색감에 따라 조명 느낌 확 달라지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전주백색은 너무 누리끼리할까 봐 저도 선뜻 못 고르겠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너무 노란 건 피하고 싶었거든요.
도배 끝나고 나서 색감 확인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주방 쪽은 은은하게 노란 빛 도는 걸로 했었는데 만족스러워요.
이미 전구 다 사두셨으면 교체 비용이 좀 부담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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