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동화 이모션블랑으로 확정 짓고 마음 편히 있었거든요. 근데 전시장에서 사하라라이트 같은 다른 라인을 직접 보니까 갑자기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인기 있는 컬러는 다 이유가 있는 건지, 왜 갑자기 다른 게 더 예뻐 보이는지 머리가 너무 복잡해졌어요.
벽지도 디아망 퓨어화이트로 정해뒀는데, 폴라베어 전시장에서 본 느낌은 또 완전 달랐거든요. 약간 크림빛 도는 따뜻한 느낌이라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방 벽지는 아예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필름이랑 벽지를 같이 대보니까 회벽화이트가 제일 낫긴 한데, 또 막상 보면 마음이 흔들리네요.
걸레받이도 마루 사장님은 ps120 추천하셨는데, 저는 커뮤니티에서 본 ps130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막상 직접 보니까 ps120이 훨씬 깔끔해 보이긴 해서 일단은 이걸로 마음을 잡았어요. 문틀이랑 샷시는 현대필름 s216으로 가기로 했고요. 결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댓글 9
화***후
저도 마루 고를 때 사하라 라인 때문에 며칠 밤을 설쳤거든요. 진짜 결정하기 너무 힘들어요.
마***중
맞아요. 눈에 들어오는 게 계속 바뀌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집***보
디아망 퓨어화이트랑 회벽화이트 차이가 은근히 크더라고요. 저도 톤 때문에 엄청 헤맸어요.
전***님
조명 위치는 나중에 바꾸기 힘드니까 전기 공정 때 미리 확정해두는 게 좋아요.
마***중
그래서 이번에 주방 라인조명이랑 벽등 사장님 믿고 맡기기로 했어요.
필**인
걸레받이 두께 차이가 은근히 마감 느낌을 좌우하더라고요. 저도 ps120이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이***중
저도 쇼룸 가서 보고 나면 원래 계획했던 거 다 뒤집고 싶어져요. 공감해요.
인***무
문 틈새나 몰딩 부분도 같이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오**집
결국 나중에 다 지나고 나면 다 만족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