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화이트랑 화이트우드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섞어서 샀어요
처음에는 무조건 제일 저렴한 화이트로 통일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집 전체 톤을 회벽 크림이랑 이모션블랑, 그리고 4전 ps170 색상 걸레받이로 맞춰놓고 나니까 화이트 실링팬은 아무리 생각해도 따로 노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실이랑 안방은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화이트우드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크림이랑 우드, 베이지 톤이 쭉 이어지게 맞추고 싶었거든요. 대신 예산 맞추려고 아이들 방은 그냥 저렴한 화이트 44인치로 선택했어요.
시스템에어컨이 없는 집이라 아이들 방이 너무 더울까 봐 걱정은 좀 되는데, 그래도 이번에 카드 할인하고 쿠폰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구매하니까 생각보다 지출이 크지 않았어요. 거실용으로 제일 비싼 거 하나만 들일까 하다가 방까지 다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9
저도 화이트 실링팬이랑 톤 맞추려고 우드 색상 찾아다녔는데 진짜 공감돼요. 화이트는 너무 둥둥 뜨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아이들 방은 44인치로 하셨군요. 혹시 방 크기가 어느 정도일 때 44인치 정도면 적당할까요?
저희 집 아이 방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닌데, 44인치로도 공기 순환은 충분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할인받으면 진짜 저렴하더라고요. 저는 거실에만 달았는데 뿌듯했어요.
걸레받이 색상까지 맞춰서 결정하신 거 보니 진짜 디테일하게 신경 많이 쓰셨네요.
시스템에어컨 없으면 여름에 진짜 덥긴 하죠. 실링팬이 확실히 보조 역할은 해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에어컨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실링팬이라도 돌려주니까 그나마 마음이 놓여요.
화이트우드랑 크림톤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하고 싶어요.
ps170 색상 걸레받이가 은근히 맞추기 까다로운데 센스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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