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 하다가 결국 우드 톤으로 마음 굳혔어요
지금 사는 집을 완전 화이트로 꾸몄었는데, 살다 보니까 작은 먼지나 머리카락 하나도 너무 눈에 띄더라고요. 깔끔한 건 좋지만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공사는 우드랑 한옥 느낌을 섞어서 좀 더 아늑하게 가보려고요. 욕실도 조적벽 세워서 호텔처럼 만들고 싶고, 중문도 간살 디자인으로 넣으면 진짜 예쁠 것 같거든요.
근데 문제는 눈은 자꾸 높아지는데 예산은 딱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원래 쓰던 가구들도 다 가져가려고 했는데, 분위기 맞추려면 새로 사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다 사자니 예산 초과고, 안 사자니 완성된 모습이 안 그려져서 계속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댓글 9
저도 화이트로 했다가 관리 때문에 고생 중인데, 우드 섞으면 훨씬 따뜻하고 먼지도 덜 보일 거예요.
가구 다 가져가면 진짜 애매할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큰 건 남기고 작은 건 새로 샀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큰 가구들은 버리기 아까운데 분위기를 망칠까 봐 걱정돼요.
간살 중문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때문에 중문 공사까지 계획 중이에요.
우드 톤은 자재비가 은근히 많이 들더라고요. 예산 관리 잘하셔야 해요.
그러게요. 눈치 보면서 조금씩 포기할 부분 찾고 있어요.
다도방이랑 평상 서재라니 진짜 로망 가득한 집이네요.
욕실 조적벽 하면 공사 범위가 커지긴 하는데, 완성되면 진짜 만족도 높더라고요.
저도 화이트였는데 베이지나 우드 톤으로 바꾸고 광명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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