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판넬 시공이랑 타일 덧방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환불했어요

욕***러

한샘바스에서 200만 원대 핫딜이 떴길래 큰맘 먹고 결제했었거든요. 화장실을 통째로 바꾸고 싶어서 올리모델링 견적을 받아둔 상태였어요.

근데 오늘 실측하러 오신 기사님이 저희 집 화장실 상태를 보시더니, 굳이 다 안 뜯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일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수전 정도만 교체해도 충분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신뢰가 갔어요.

가장 큰 문제는 자재였어요. 저렴한 판넬로 하면 예산에 맞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직접 샘플을 보니 광택이 너무 심하고 필름 같은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시멘트 질감 나는 판넬로 바꾸려면 비용이 400만 원대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그 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제대로 된 타일 공사를 부르는 게 낫겠다 싶었죠.

결국 고민 끝에 계약은 전액 환불 요청했어요. 가성비로만 접근해서 겉보기에만 그럴싸한 마감을 하기보다는, 비용이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 자재로 시공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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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타***아5/24

저도 판넬 시공 알아봤었는데 진짜 저렴한 건 마감이 너무 티 나더라고요.

욕***러5/24

맞아요. 샘플 보자마자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 바로 결정했어요.

수***중5/24

기사님이 솔직하게 말씀해 주신 게 진짜 다행이네요. 안 그랬으면 돈만 버릴 뻔했어요.

공***집5/25

판넬은 관리는 편해도 타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따라가긴 힘들더라고요.

초**인5/25

혹시 판넬이랑 타일이랑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욕***러5/25

제가 본 건 200만 원대였는데, 제대로 된 느낌 나는 걸로 하려면 2배 정도는 더 들 것 같았어요.

욕***가5/25

상태 좋으면 수전만 바꿔도 분위기 확 바뀌긴 해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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