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마루 고르다가 바닥 상태 때문에 고민했어요
이번에 마루 샘플 보면서 정말 한참을 고민했어요. 원래는 예림 크림화이트 시트 샘플을 기준으로 해서 나투스진 그란데 이모션 블랑으로 마음을 굳혀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마루 사장님이 저희 집 바닥 상태를 보시더니 주의할 점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저희 집이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콘크리트 바닥이 아주 탄탄한 편은 아니었어요. 긁어내면 분진이 올라올 정도로 푸석푸석한 상태라 MDF 재질인 나투스진 그란데를 시공하면 1~2년 안에 하자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어요.
MDF는 튼튼하긴 해도 수축과 팽창에 약한 면이 있어서 이런 구축 바닥에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합판 재질 마루를 권해주셨는데, 이건 두께도 좀 더 있고 변형에도 강해서 훨씬 안정적이라고 하셨어요. 대신 무거운 걸 떨어뜨리면 패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결국 나투스진을 포기하고 풍산마루나 구정마루 같은 합판 재질 제품들을 다시 살펴보는 중이에요. 장판으로 선회할지 아니면 걸레받이 마감을 어떻게 가져갈지 결정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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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희 집도 구축이라 바닥 상태 보고 합판 마루로 갔는데 확실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나투스진 포기하고 합판 쪽으로 보고 있는데 이게 맞는 결정인지 계속 의문이 드네요.
MDF 재질이 예쁘긴 한데 바닥 상태 안 좋으면 진짜 하자 걱정되긴 하겠어요.
합판 마루는 찍힘에 약하다고 하니까 강아지 키우시면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안 그래도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찍힘 걱정이 커서 장판이랑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크림화이트 톤에 맞춰서 샘플 비교하시는 거 진짜 중요해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바닥재는 한 번 깔면 바꾸기 힘드니까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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