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라이트 COB랑 확산형 섞여서 설치됐던 날
이번에 조명을 2인치 다운라이트로 통일해서 시공했는데, 공사 중에 전구를 직접 끼우다가 실수로 COB랑 확산형을 구분 없이 설치해버렸거든요.
겉모습이 거의 똑같아서 나중에 불 켜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오히려 덕분에 두 종류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됐어요. COB 타입은 빛이 한곳으로 좁게 모여서 떨어지니까 그림자가 진하게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질감이 있는 디아망 벽지나 필름 마감된 아트월 쪽에 쓰니까 입체감이 확 살아나서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반면에 확산형은 빛이 넓게 퍼지니까 주방이나 거실 생활 공간처럼 눈이 편해야 하는 곳에는 훨씬 안정적이었고요.
결국 실수로 섞였던 게 오히려 포인트 공간이랑 생활 공간을 나누는 기준이 된 것 같아요. 나중에 조명 계획하실 때 빛이 모이는 느낌을 원하시면 꼭 COB 타입으로 챙기셔야 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이번에 COB로 다 바꿨는데 확실히 벽지 결이 살아나서 좋더라고요.
맞아요. 그림자가 좀 진하게 지긴 하는데 그게 분위기 잡기에는 최고예요.
확산형이랑 COB랑 육안으로 구분하기 진짜 힘들던데 팁이 있을까요?
저는 광원이 보이는 모양을 봤는데, 제품마다 다르긴 해도 빛이 맺히는 형태가 아예 다르더라고요.
저도 필름 작업할 때 조명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COB가 확실히 텍스처 살려주긴 해요.
주방 쪽은 확산형이 눈 안 아프고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조명 바꿨는데 진짜 분위기 확 바뀌더라고요.
전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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