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리모델링 예산 짜면서 자재 리스트 붙잡고 고민한 기록
2017년식 아파트라 입주하면서 싹 바꾸고 싶어서 리스트를 계속 수정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건 정말 많은데 예산은 2천만 원 안쪽으로 맞추려고 애쓰는 중이거든요.
도배는 디아망 회크화로 생각하고 있는데, 거실 우물천장 무몰딩 작업이랑 커튼박스 간접조명까지 넣으려니 목공 비용이 계속 올라가더라고요. 실링팬도 로슬러 제품으로 거실이랑 방마다 다 달고 싶은데, 공정 추가될 때마다 견적이 훅훅 뛰니까 결정하기가 참 어려워요.
주방이랑 방 3개는 다운라이트로 깔끔하게 가고 싶고, 싱크대나 냉장고장 같은 건 필름 작업으로 색감만 바꿔볼까 고민 중이에요. 마루는 기존 거 그대로 쓸지 아니면 동화마크 이모션블랑으로 새로 깔지 아직도 결정을 못 내렸어요. 세입자만 계속 있었던 집이라 뜯고 싶긴 한데 비용 생각하면 자꾸 망설여지네요.
댓글 8
저도 마루 그대로 쓸지 말지 진짜 고민 많았는데, 결국 뜯고 새로 하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뜯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예산 때문에 자꾸 눈치 보게 되네요.
우물천장 무몰딩 작업 들어가면 목공 쪽에서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꽤 나죠.
싱크대 필름 작업은 범위만 잘 잡으면 가성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필름 쪽으로 눈여겨보고 있어요. 상부장이랑 하부장 다 덮을 생각이에요.
로슬러 제품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거실에 달면 진짜 깔끔하고 예쁘겠어요.
디아망 회크화에 이모션블랑 조합이면 진짜 깔끔한 화이트 톤 나오겠네요.
추가 비용 붙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더라고요. 저도 견적서 볼 때마다 한숨 나왔어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