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수납 부족해서 고민하다 트롤리 들였는데 의외의 만족감

우***인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주방 수납이 생각보다 너무 부족하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희 집 주방이 구조상 양쪽에 다용도실이랑 방문이 있어서 상부장 중앙에 후드 배관이 걸리는 바람에 수납 공간이 정말 애매했거든요.

게다가 아일랜드 식탁 위에는 이미 오븐이랑 밥솥, 음식물 처리기까지 다 올려둔 상태라 그릇이나 소품 둘 데가 마땅치 않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며칠을 뒤져서 무인양품 선반을 찾아냈는데, 저희 집 원목 톤이랑 맞추려고 떡갈나무 소재로 결정했어요.

사이즈도 가로 폭에 맞춰서 스몰로 골랐고, 바퀴랑 선반 개수도 제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 배송 걱정도 좀 했는데, 일정 금액 넘으니까 무료 설치에 사다리차 비용까지 지원돼서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조리대 옆에 두고 그릇 옮길 때도 쓰고, 가끔 홈카페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중간을 비워서 책상처럼 쓸 수 있는 구성도 있던데 나중에 공간 여유 생기면 하나 더 들여볼까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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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주***러5/27

저희 집도 주방에 가전이 너무 많아서 맨날 굴러다니는데, 떡갈나무 톤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우***인5/27

저도 원목 느낌 살리고 싶어서 한참 고민하다 골랐는데, 주방 분위기랑 잘 어우러져서 다행이에요.

층**민5/27

5층인데 사다리차 무료라니 진짜 다행이네요. 저도 엘베 없는 집이라 배송비가 제일 무서웠거든요.

미***프5/28

저도 무인양품 선반 쓰고 있는데, 바구니 같이 쓰면 수납력이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우***인5/28

맞아요, 저도 같이 결제해서 바구니 같이 쓰고 있는데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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