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고 나서 가족 대화가 늘었어요
기존에는 주방이랑 거실 사이 동선이 너무 길고 냉장고장 위치도 애매해서 요리할 때마다 참 불편했거든요. 이번에 큰맘 먹고 주방 구조를 대면형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아내는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거실에 있는 저랑 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제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싱크볼이랑 수전도 새로 바꾸고, 창문 쪽은 나중에 환기하기 편하게 문을 열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어요. 아치형 디테일이랑 9mm 문선도 같이 넣었더니 집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식탁도 상판 세라믹으로 해서 직접 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주방 쪽은 600각 타일 느낌으로 깔끔하게 맞췄더니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댓글 9
저도 이번에 주방 구조 바꾸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 아일랜드 식탁 쪽 공사도 같이 하셨나요?
네, 식탁 자리랑 싱크대 라인을 맞춰서 전체적으로 동선이 이어지게 작업했어요.
아치형 문이나 곡선 디테일 들어가면 진짜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봐도 깔끔함이 느껴져요.
저도 저번에 600각 타일로 했는데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해요. 관리하기는 조금 힘들지만요 ㅎㅎ
식탁 상판 재질은 어떤 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세라믹인가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세라믹 느낌 나는 소재로 골랐는데 관리하기 편해요!
구조 변경은 진짜 큰 공사인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결과물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나중에 아이 크면 이렇게 구조 바꾸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화이트 톤에 깔끔한 라인이 진짜 보기 좋네요. 저도 이런 스타일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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