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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공사하면서 신경 썼던 디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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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리모델링하면서 방수부터 타일 마감까지 신경 쓸 게 진짜 많더라고요. 특히 젠다이 높이랑 수전 위치 잡는 게 제일 까다로웠어요. 젠다이 설치하면서 수전이랑 세면대 높이 안 맞으면 나중에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지거든요.

타일 작업할 때도 코너 부분 마감 신경 많이 썼어요. 저는 코너비드를 안 쓰고 타일 면을 45도로 깎아서 맞추는 미니멀한 느낌을 원했거든요. 이게 작업하기는 훨씬 힘들다고 하셨지만, 결과물 보면 확실히 깔끔하긴 해요.

그리고 욕실 환풍기도 신경 썼는데, 화장실 냄새 역류하는 게 싫어서 힘 좋은 걸로 골랐어요. 층수가 높은 아파트라 역류 방지 댐퍼가 있는 제품으로 했더니 확실히 냄새가 덜 올라오는 것 같아요. 수전이나 액세서리도 최대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골랐더니 욕실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댓글 5

  • 타*러

    코너 부분 45도 가공(졸리컷) 진짜 어렵죠. 그래도 하고 나면 진짜 깔끔하긴 해요!

    • 욕**인

      맞아요. 비용도 더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하셨는데, 완성된 거 보니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 환***아

    저도 댐퍼 있는 제품으로 바꿨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냄새 차단되는 게 체감이 확 돼요.

  • 초***인

    졸리컷 마감 진짜 예쁘긴 한데.. 혹시 타일 깨질 위험은 없었나요?

    • 욕**인

      작업하시는 분이 워낙 꼼꼼하셔서 다행히 깨진 건 없었어요. 그래도 조심조심 다뤄달라고 부탁은 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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