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턱 없이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협의랑 다르게 왔어요

주***일

주방 타일을 모자이크 쪽타일로 결정하면서 상판 뒷선반 턱 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타일 시공할 때부터 하부장 높이랑 상판 위치를 미리 다 계산해서 타일 비율까지 딱 맞춰서 작업 끝내놓은 상태였어요.

근데 오늘 주방 가구가 들어왔는데 상판에 턱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턴키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타일이 울퉁불퉁한 모자이크라 턱이 없으면 실리콘 마감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서 싱크 업체 판단하에 이렇게 시공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재시공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그냥 쓰는 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마음이 참 복잡해요.

분명히 사전에 따로 요청드린 부분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중간에 판단을 바꾸실 거면 저한테 먼저 물어봐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비용 문제 때문에 그냥 넘어가야 하나 싶다가도 제가 원했던 디자인이 아니니까 계속 신경 쓰이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타*러6/8

저도 모자이크 타일 할 때 실리콘 마감 때문에 턱 생기는 경우 봤는데, 그래도 미리 말씀은 해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주***일6/9

맞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미리 협의된 내용이 바뀌니까 소통 안 된 느낌이라 더 속상하더라고요.

공***집6/9

상판 재시공하면 예산이 꽤 깨질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마감 문제로 업체랑 실랑이한 적 있거든요.

싱***인6/9

쪽타일은 면이 일정하지 않아서 턱이 없으면 실리콘이 뭉칠 수 있긴 해요. 그래도 사전에 조율이 안 된 건 아쉽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