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턱 없이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협의랑 다르게 왔어요
주방 타일을 모자이크 쪽타일로 결정하면서 상판 뒷선반 턱 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타일 시공할 때부터 하부장 높이랑 상판 위치를 미리 다 계산해서 타일 비율까지 딱 맞춰서 작업 끝내놓은 상태였어요.
근데 오늘 주방 가구가 들어왔는데 상판에 턱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턴키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타일이 울퉁불퉁한 모자이크라 턱이 없으면 실리콘 마감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서 싱크 업체 판단하에 이렇게 시공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재시공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그냥 쓰는 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마음이 참 복잡해요.
분명히 사전에 따로 요청드린 부분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중간에 판단을 바꾸실 거면 저한테 먼저 물어봐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비용 문제 때문에 그냥 넘어가야 하나 싶다가도 제가 원했던 디자인이 아니니까 계속 신경 쓰이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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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모자이크 타일 할 때 실리콘 마감 때문에 턱 생기는 경우 봤는데, 그래도 미리 말씀은 해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맞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미리 협의된 내용이 바뀌니까 소통 안 된 느낌이라 더 속상하더라고요.
상판 재시공하면 예산이 꽤 깨질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마감 문제로 업체랑 실랑이한 적 있거든요.
쪽타일은 면이 일정하지 않아서 턱이 없으면 실리콘이 뭉칠 수 있긴 해요. 그래도 사전에 조율이 안 된 건 아쉽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