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기존대로 가기로 했어요

육***어

주방 레이아웃 때문에 업체에서 세 가지 안을 받았는데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제일 먼저 고민했던 건 구조를 아예 바꿀지 말지였어요.

A안은 기존 구조를 그대로 쓰는 건데 쿡탑 위치나 동선은 익숙하거든요. 대신 밥솥을 냉장고장 옆에 둬야 해서 조금 불편할 것 같긴 했어요. B안은 쿡탑 자리를 옮겨서 ㄷ자 형태로 만드는 건데 이렇게 하면 식탁 놓을 자리가 사라지더라고요. 식탁을 거실로 빼야 하는 상황이라 공간 활용이 좀 애매해 보였어요.

특히 저희 집 주방에 창문이 없어서 환기 문제가 제일 걸렸거든요. B나 C안처럼 냉장고를 안쪽으로 옮기면 다용도실 문을 열어서 환기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걱정됐어요. 아기도 있어서 주방 공기가 답답하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결국 구조 변경 없이 기존 동선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밥솥 위치는 좀 불편해도 식탁 자리를 지키는 게 거실 생활하기엔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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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주***러5/17

저도 창문 없는 주방이라 냉장고 위치 옮길 때 환기 걱정 진짜 많이 했거든요. 결국은 환기 잘 되는 게 최고더라고요.

육***어5/17

맞아요. 아무리 예뻐도 냄새 안 빠지면 진짜 스트레스라 기존 안으로 마음 굳혔어요.

식**요5/17

식탁을 거실로 빼면 거실이 너무 좁아 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식탁 자리 때문에 구조 변경 고민했었거든요.

동***아5/17

밥솥 위치가 밥솥 놓기에 좀 애매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ㄷ자보다는 기존 동선이 나중에 쓰기 편하긴 하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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