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들어올 때 센서등이랑 같이 켜지게 맞춤 거울 뒤에 간접조명을 넣었거든요. 처음에는 은은하고 분위기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입주하고 며칠 지나니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거울 정면에서 볼 때는 간접조명이라 괜찮은데, 옆에서 슬쩍 보면 LED 전구가 그대로 다 보여서 눈이 너무 부셨어요. 밤에 퇴근하고 들어올 때마다 눈이 시려서 한동안 조명을 꺼두게 되더라고요.
결국 턴키 업체랑 같이 고민하다가 아크릴을 덧대서 빛을 한 번 걸러주게 마감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빛이 훨씬 부드럽게 퍼지고 눈 아픈 것도 사라졌어요. 조명 계획 세울 때 전구 노출되는 부분은 꼭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더라고요.
댓글 8
조***러
저도 거울 뒤에 조명 넣었는데 전구 비쳐서 진짜 당황했거든요. 아크릴 덧댄 게 신의 한 수네요.
현***인
진짜 눈부심 때문에 조명 자체를 안 쓰게 될 뻔했어요. 마감 처리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전***팬
간접조명은 빛이 퍼지는 각도까지 계산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층고 낮을 때 고생했거든요.
아***아
아크릴로 덮으면 빛이 은은해지긴 하는데, 나중에 변색되는지도 한번 봐두면 좋을 것 같아요.
현***인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일단 지금은 빛이 부드러워져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욕***민
욕실 간접등도 마감 때문에 고민 중인데, 저도 나중에 해결 방법 찾으면 꼭 공유할게요.
미***프
현관은 첫인상이라 조명이 진짜 중요한데, 눈부심 해결하셔서 다행이에요.
공***집
저도 이번에 전기 공사하면서 센서등 연동 부탁드렸는데, 마감 디테일 꼭 체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