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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 소재 고민하다가 결국 페닉스랑 하이그로시로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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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가구 도어 소재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로 통일할까 했는데, 매장 가서 실물 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식탁 쪽은 좀 고급스럽게 가고 싶어서 페닉스 머드 소재를 눈여미했는데, 이게 월넛 패널이랑 같이 두니까 진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반면에 거실 쪽이랑 연결되는 부분은 하이그로시 화이트나 매트 화이트로 잡아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했어요.

결국 주방 메인 조리 공간은 관리가 편하고 매트한 페닉스 느낌으로 가고, 수납장 위주인 키큰장 쪽은 화이트 톤으로 섞어서 결정했어요. 너무 어두운 것만 쓰면 답답할 것 같아서 톤을 섞는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댓글 8

  • 우***트

    저도 페닉스 소재 진짜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무광 느낌이 주는 고급스러움은 무시 못 하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근데 관리가 너무 어려울까 봐 걱정돼서 결국 다른 소재랑 섞기로 마음 굳혔어요.

  • 그***이

    저는 아예 다크 그레이로 갔는데, 확실히 스테인리스 아일랜드랑 매치하니까 되게 도시적인 느낌 나더라고요.

  • 매***아

    매트 화이트로 하면 상부장 없는 오픈형으로 했을 때 진짜 깔끔하고 예쁘겠어요.

    • 주***러

      상부장 없애는 게 고민이었는데, 수납 포기하더라도 개방감 때문에 오픈 시스템으로 결정했어요.

  • 오**무

    저도 맨 처음엔 다 똑같은 화이트로 맞추려고 했는데, 결국 포인트 주는 게 훨씬 예쁘더라고요.

  • 미***프

    하이그로시 소재는 관리가 편해서 좋긴 한데, 지문 묻는 게 신경 쓰이진 않으셨어요?

  • 초***인

    저도 이번에 주방 공사하는데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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