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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발품 팔아 80만 원 아꼈는데 현관 미끄러움은 예상 못 했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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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자가 마련하면서 타일은 꼭 직접 발품 팔아서 사고 싶었거든요. 도매 업체 통해서 구매하니까 시장가보다 80만 원 정도는 아낀 것 같아요. 자재비랑 부자재까지 다 합쳐서 타일 공사 비용은 100만 원 초반대 정도로 끊었네요.

안방 화장실은 무늬 없는 베이지 톤으로 골랐는데, 작업자분이 손이 진짜 빠르셔서 금방 끝났어요. 대신 핀을 안 꽂아주셔서 마감이 살짝 아쉽긴 한데, 눈에 띄는 큰 문제는 없더라고요. 거실 화장실은 남편 취향 맞춰서 어둡게 가려고 했는데, 막상 붙여놓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어두워서 조명을 엄청 밝은 걸로 다시 고민 중이에요. 빛에 따라 색감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세탁실은 제가 고른 파란색 포인트 타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현관은 청소하기 편하게 매끈한 걸로 골랐더니 진짜 미끄러워요. 걷다가 삐끗할 뻔한 적도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네요. 현관 타일 평행이 살짝 안 맞는 부분도 보이는데,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댓글 5

  • 타**버

    저도 도매로 자재 사봤는데 확실히 비용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도 현관은 미끄러우면 진짜 위험해요.

    • 일***인

      맞아요. 청소 편한 것만 생각하다가 너무 매끈한 걸로 골랐나 봐요. 나중에 논슬립 처리라도 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 욕***무

    거실 화장실 어두운 톤은 조명 진짜 신경 써야 해요. 저도 어둡게 했다가 조명 밝기로 싹 바꿨거든요.

  • 공***집

    안방 화장실 핀 안 꽂아주신 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육안으로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 세***아

    세탁실 파란색 포인트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세탁실은 포인트 주고 싶거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