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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 예산 아끼려고 벽이랑 바닥 자재 다르게 섞어봤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대체로 243만원~5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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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리모델링할 때 무조건 큰 사이즈 포쉐린 타일만 고집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저희 집은 욕실 면적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서 600각 이상의 큰 타일은 오히려 공간이 좁아 보일까 봐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비용 효율을 높이려고 벽이랑 바닥을 나눠서 선택했어요. 벽면은 면적이 넓으니까 단가를 낮추려고 국산 도기질 타일로 가져갔고, 대신 눈에 제일 많이 띄는 바닥은 이탈리아산 포세린 타일로 골랐어요.

바닥은 큼직한 걸로 깔아서 물 빠짐도 편하게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싶었거든요. 벽은 굳이 비싼 걸 안 써도 되니까 이렇게 섞어서 예산을 아꼈는데, 결과적으로는 호텔 욕실 같은 느낌도 나고 만족스러워요.

댓글 6

  • 초***어

    저도 벽은 저렴한 걸로 하고 바닥에 힘주고 싶은데, 벽 타일이랑 바닥 타일 색감 맞추는 게 어렵더라고요.

    • 용*맘

      맞아요. 저는 아예 비슷한 톤의 그레이 계열로 맞춰서 이질감이 안 느껴지게 했어요.

  • 타**인

    벽이랑 바닥 재질이 너무 다르면 이질감이 생길 수 있는데,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 집***무

    포세린 타일은 물기 닦는 게 힘들지는 않으세요?

    • 용*맘

      매트한 재질이라 미끄럽지 않아서 좋아요. 대신 물때는 가끔 신경 써서 닦아줘야 해요.

  • 리***중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 들어가는데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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