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재 결정 전 쇼룸부터 다녀온 이유
처음엔 그냥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대충 고르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하려니까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었어요. 이케아나 한샘 같은 유명한 곳은 이미 다 가봤지만,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인 자재 느낌을 보고 싶어서 영림 갤러리까지 다녀왔거든요.
직접 가서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톤앤매าน이랑 실제 자재 느낌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특히 주방은 세라믹 상판을 벽체까지 쭉 이어서 시공한 걸 봤는데, 연결성이 주는 그 고급스러움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근데 또 색을 너무 많이 쓰면 나중에 조화가 안 맞을 것 같아서 자재 샘플 보면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욕실도 간접조명 들어간 거 보면서 스위치로 색온도 바꾸는 기능 같은 건 진짜 신기했어요. 상부장이 내려오는 방식도 수납할 때 편하게 하단에 스위치를 따로 만들어둔 걸 보고는, 나중에 우리 집 설계할 때 이런 디테일도 넣을 수 있을지 계속 계산하게 되더라고요. 상담받으면서 견적 보고는 살짝 놀랐지만, 그래도 이렇게 미리 눈으로 확인하니까 제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아요.
댓글 5
저도 아일랜드 식탁 넣고 싶은데 공간이 좁아서 포기할까 고민 중이에요.
저도 이번에 보고 왔는데, 저희 집 구조로는 아일랜드는 진짜 무리더라고요ㅠㅠ
타일 샘플은 진짜 직접 눈으로 봐야 나중에 색상 실패 안 하더라고요.
욕실 거울 조명 색 바뀌는 거 진짜 편해 보이긴 해요. 저도 그거 눈여겨보고 있어요.
상부장 내려오는 스위치 디테일은 저도 몰랐던 건데 진짜 신기하네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