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600각 샘플 보면서 톤 맞추느라 고생했어요
공용 욕실 타일 정하려고 윤현상재 가서 샘플 잔뜩 받아왔어요.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베이지 톤 위주로 계속 비교해봤거든요.
코모도랑 슬레이트베이지는 만져보니까 매끈하면서도 약간 요철이 있어서 바닥용으로 쓰기에 딱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코모도는 아주 살짝 흰색 느낌이 섞여서 귀여웠고, 슬레이트는 스톤베인 무늬가 큼직하게 있어서 욕실이 좀 넓으면 웅장해 보일 것 같았어요.
가성비 생각해서 walk B도 봤는데 이건 이태리산 치고 가격이 저렴하긴 했지만 요철 없이 너무 매끈한 게 조금 아쉬웠어요. apn은 베인 무늬는 자연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만졌을 때 흙가루 묻어나는 것 같은 표면 질감이 저랑은 안 맞아서 패스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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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슬레이트베이지 보고 꽂혔었는데 바닥까지 같은 걸로 가실 건가요?
아직 결정은 못 했는데 바닥은 미끄러울까 봐 요철 있는 코모도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apn 저도 만져봤는데 확실히 그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600각은 확실히 300각보다 시공비는 좀 더 들더라도 훨씬 넓어 보여서 좋더라고요.
윤현상재 샘플은 진짜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죠. 저도 거기서 며칠을 고민했거든요.
walk B 가격대가 괜찮긴 한데 저도 매끈한 건 나중에 물때 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코모도에 흰색 기운 섞인 거 저도 봤는데 은근히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슬레이트베인 무늬 큰 건 진짜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욕실 크기가 작으면 부담될 수도 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