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배송만 믿고 양중 계획 안 세웠다가 당황했던 날
타일 주문할 때 그냥 택배처럼 집 앞까지 편하게 배송되는 줄로만 알았어요. 욕실 두 개에 베란다, 주방까지 전부 구매했는데 양중은 따로 알아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서야 아차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내가 하나씩 옮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무모한 생각도 잠시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배송 당일 아침에 현장에 가보니 상황이 전혀 달랐어요. 7.5톤 트럭에서 내려야 하는 무게와 양이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양중 사장님께는 집 앞까지만 내려주시는 걸로 소통이 된 상태였는데, 배송 기사님은 지게차를 안 불렀냐며 하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정말 막막했어요. 다행히 양중 사장님이 급하게 지게차를 수배해주셔서 겨우 해결은 됐지만, 진짜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타일 수량도 계산을 잘못해서 중간에 추가 주문까지 하는 바람에 비용도 더 들고 일정도 꼬였거든요. 타일 주문할 때는 꼭 하차부터 집 안까지 옮기는 과정까지 미리 다 계산해둬야 해요. 자재가 모자라서 생기는 추가 비용이 진짜 무서운 멍청비용이더라고요.
댓글 5
저도 타일 배송받을 때 지게차 때문에 진짜 고생했거든요. 하차는 무조건 별도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해요.
진짜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현장에서 지게차 부를 때 그 당혹감은 말도 못 해요.
자재 추가 주문하면 배송비도 또 붙고 공정도 밀려서 진짜 스트레스받으셨겠어요.
타일 무게가 진짜 어마어마하죠. 혼자 옮기려고 했다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소름 돋았어요.
저도 타일 양 생각해서 넉넉하게 시켰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여유 있게 주문하는 게 제일 안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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