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예산 짜면서 냉장고 위치랑 색상 때문에 고민했던 기록

주***무

주방 인테리어 하면서 가전을 세미빌트인 세트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꽤 나갔어요. 그래도 설치하고 나니까 주방 라인이 딱 떨어지는 게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처음에는 냉동고를 하나 더 넣을까 싶었는데 주방 공간이 생각보다 좁아서 포기했어요. 대신 냉장고 위치를 기존이랑 다르게 주방 동선에 가깝게 옮겨서 배치했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워시타워 색상 고를 때도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린 베이지가 훨씬 저렴하게 나왔는데 집에 다른 톤이랑 너무 따로 놀 것 같아서 그냥 돈을 좀 더 내더라도 브라운이랑 베이지 섞인 투톤으로 결정했어요. 오븐도 같이 샀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옆에 목공 작업으로 공간을 더 만들고 싶을 정도였어요.

식기세척기랑 정수기도 톤 맞추려고 신경 썼는데 정수기는 크기를 미리 제대로 계산 못 해서 싱크대 위가 좀 답답해진 게 아쉬워요. 차라리 빌트인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전이 다 들어오고 나니까 텅 비어있던 주방이 꽉 차는 느낌이라 인테리어의 완성은 역시 가전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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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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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베***릭6/10

저도 워시타워 색상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는데 결국 톤 맞추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주***무6/11

맞아요. 저도 싼 거 찾다가 결국 나중에 톤 안 맞아서 후회할까 봐 그냥 맞췄어요.

냉***아6/11

정수기 자리는 진짜 미리 계산 안 하면 나중에 툭 튀어나와서 보기 싫더라고요.

미***프6/11

오븐이랑 식기세척기 같이 두면 주방이 진짜 깔끔해 보이겠어요. 부럽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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