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평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 받으면서 주방 쪽 예산 보고 진짜 놀랐어요. 세라믹 상판 하나에 400만 원대가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하부장까지 합치면 주방에만 1000만 원 넘게 깨질 것 같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그래도 주방은 한 번 바꾸면 바꾸기 힘든 공간이라 영림 세라믹 하이엔드 라인으로 마음을 굳히긴 했어요. 수전이나 서랍장 구성에 따라 가격이 또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가장 큰 덩어리 위주로 예산을 잡아두는 중이에요.
거실이랑 주방 바닥은 포쉐린 타일 600각으로 가기로 해서 타일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전체적으로 8000만 원 초반대까지 나올 것 같은데, 어디서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지 매일 견적서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댓글 7
타***아
저도 세라믹 상판 견적 보고 진짜 입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스크래치나 오염 걱정하면 결국 세라믹으로 가게 되긴 해요.
주***러
맞아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관리 편한 게 최고니까 눈 딱 감고 진행해보려고요.
마**랑
600각 포쉐린 타일이면 거실이 진짜 넓어 보이겠어요. 저도 이번에 큰 타일로 고민 중인데 예산이 정말 무섭네요.
공***집
에어컨 5대 설치 비용도 만만치 않겠어요. 8000만 원대면 44평 기준으로는 나름 알뜰하게 잡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인***보
주방 하부장 자재를 조금 낮은 단계로 타협해보는 건 어떠세요? 상판에서 힘을 줬으니까요.
주***러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남편이랑 계속 얘기 나누고 있어요. 눈치 보이고 쉽지가 않네요.
디***버
벽지 디아망으로 하신 거 보고 저도 결심했어요. 두툼한 게 확실히 고급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