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재고 때문에 인테리어 일정 꼬일 뻔했던 경험
작년 10월쯤 백화점 가서 밀레 식기세척기 모델 보고 미리 찜해뒀었는데, 그때 이미 재고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는 말에 그냥 2월 입주 때쯤엔 풀리겠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렸거든요.
근데 최근에 밀레 익스피리언스센터에 확인해보니까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4월이나 되어야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공정은 다 맞춰놨는데 가전이 안 들어오면 정말 난감해지는 상황이었어요.
결국 네이버에서 밀레 가전 취급하는 곳들 위주로 전화 돌리기 시작했어요. 대구점은 식기세척기 재고가 하나 있긴 했는데, 같이 사려던 콤비 오븐 모델이 없어서 결국 따로 찾아야 했거든요.
다행히 롯데하이마트 압구정점에서 3월 배정 물량 중에 한 대 남은 걸 발견해서 바로 계약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물건이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라 정말 정신없었네요. 공사 일정 맞춰서 설치될 수 있게 기도하는 중이에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인덕션 재고 없어서 공사 일정 다 밀린 적 있어요. 가전은 진짜 미리미리 선점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맞아요. 진짜 물건이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이 딱 제 상황이었어요.
7104C 모델 진짜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찾으셨네요.
식기세척기랑 오븐 같이 들어와야 싱크대 작업도 편한데 일정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설치 날짜가 공사 마무리랑 딱 맞았으면 좋겠어요.
압구정점 재고가 남아있었다니 운이 좋으셨네요. 저는 저번 달에 갔는데 다 품절이었거든요.
저도 지금 식기세척기 모델 보고 있는데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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