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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랑 반셀프 사이에서 예산 때문에 일주일째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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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년 된 구축 32평 들어갈 준비하면서 견적 뽑아보고 있는데 진짜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편하게 턴키로 맡기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디테일이 너무 많아서 예산이 6천을 훌쩍 넘길 것 같거든요.

욕실 두 곳 다 졸리컷에 케라폭시까지 넣고 싶고, 시스템에어컨 단내림 작업도 생각하고 있어서 공정이 꽤 까다로워요. 도배도 디아망이나 월가드 같은 고급 라인으로 가고 싶은데, 그렇게 다 넣으면 정말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방은 저렴한 걸로 타협할지 고민이에요.

바닥도 구정 로그브라운이나 이건 그린 같은 광폭 마루로 가고 싶고, 주방 구조도 좀 손보고 싶거든요. 턴키로 하면 신경 쓸 건 없겠지만 예산이 너무 초과될까 봐 연차 내고 직접 반셀프로 뛰어들어야 하나 싶어서 밤마다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어요.

댓글 6

  • 마**버

    저도 광폭 마루 고민하다가 결국 예산 때문에 일반 마루로 내려앉았거든요. 디엔메종이나 이건 그린 진짜 예쁘긴 한데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 용***자

      맞아요. 텐우드도 포기가 안 되는데 예산 안에서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막막해요.

  • 전***님

    시스템에어컨 단내림 들어가면 목공이랑 전기 공정 같이 신경 쓸 게 많아져요. 콘센트 위치도 미리 다 정해두셔야 나중에 고생 안 해요.

  • 공***자

    욕실 졸리컷이랑 케일링 작업 들어가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욕심부리다가 예산 초과해서 결국 타일 종류 낮췄던 기억이 나네요.

  • 집***무

    와, 리스트만 봐도 벌써 인테리어 완성된 느낌이에요. 저도 나중에 이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 꼼***부

    도배할 때 실크로 하시는 거죠? 디테일한 거 신경 쓰시면 실크가 나중에 관리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턴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