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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를 살릴지 새로 깔지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2건

대체로 208만원~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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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이라 상태는 나쁘지 않은데 집안 색감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밝은 우드 마루랑 월넛색 문틀이 따로 노는 게 제일 신경 쓰였거든요.

마루를 그대로 두고 문이랑 걸레받이만 필름으로 덮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그러면 비용은 훨씬 아낄 수 있으니까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입주할 때 바닥을 아예 화이트 계열로 바꿔버리면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 이번 기회에 싹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밤잠을 설쳤네요.

결국 예산 2000만 원 안쪽으로 맞추는 게 우선이라서, 일단은 마루 상태가 괜찮으니 이걸 살리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어요. 대신 문이랑 샷시, 붙박이장 같은 건 필름 작업으로 톤을 맞춰보려고요. 주방 하부장은 식세기 설치 때문에 리폼도 해야 해서 재시공을 할지 필름만 할지도 아직 고민 중이에요.

댓글 8

  • 마***러

    저도 마루 뜯을지 말지 진짜 고민 많았는데 결국 뜯고 새로 깔았거든요. 근데 진짜 돈이 꽤 깨지더라고요.

    • 우***인

      맞아요. 뜯어내는 순간 공사 범위가 확 넓어지니까 예산 잡기가 너무 무서워요.

  • 필**인

    문틀이랑 걸레받이 필름 작업만 잘해도 집 분위기 확 달라지긴 해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거든요.

  • 싱***사

    주방 하부장 식세기 리폼은 꼭 미리 업체랑 상의해야 해요. 나중에 사이즈 안 맞으면 낭패거든요.

    • 우***인

      그래서 요즘 업체마다 견적 물어보면서 사이즈 체크하고 있어요.

  • 조***아

    조명도 신경 쓰시나요? 요즘은 매립등으로 바꾸면 분위기 확 살더라고요.

  • 이***중

    2000만 원대로 다 하려면 진짜 타이트하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깔**이

    화이트 톤으로 맞추면 넓어 보이고 좋더라고요. 예쁘게 완성되길 바랄게요.

마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