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바닥 타일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랑 크림 톤에 밝은 우드 느낌으로 꾸미고 싶어서 바닥도 화사하게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현관은 신발 털고 들어오는 곳이라 흙먼지나 비 오는 날 물기 같은 게 금방 티가 날 것 같더라고요. 밝은 타일로 했다가 매일 걸레질할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닥만 조금 무게감 있게 어두운 계열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상단이랑 벽면은 밝게 유지하니까 오히려 바닥이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덜 붕 떠 보이고 좋더라고요.
댓글 6
그***일
저도 처음엔 화이트 타일로 했다가 결국 쥐색 느낌으로 바꿨는데 관리 면에서는 확실히 어두운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크***맘
맞아요. 저도 밝은 게 예쁘긴 한데 현실적인 관리 생각하면 어두운 게 답인 것 같아서 바로 바꿨어요.
베***아
밝은 우드 조합이면 바닥이 너무 어두워도 톤이 끊겨 보일까 봐 걱정되는데 저는 중간 톤으로 타일 골랐어요.
현**인
전실 있는 집은 확실히 바닥 색상에 따라 공간 넓어 보이는 게 확 차이 나더라고요.
미***프
저는 줄눈을 밝은 색으로 넣으니까 어두운 타일이라도 훨씬 깔끔해 보여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초**인
저도 지금 타일 고르는 중인데 비 오는 날 흙탕물 튈 때 생각하면 진짜 어두운 게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