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분위기 바꾸려고 테이블 샀다가 소품 예산까지 늘어났어요
방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 싶어서 월넛 계열 테이블을 하나 들였어요. 큰 가구가 들어오니까 확실히 공간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테이블만 딱 놓으니까 공간이 좀 휑해 보이는 게 눈에 밟혔어요. 그래서 같이 어울릴 만한 소품들을 더 찾아보게 됐는데, 이게 생각보다 돈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테이블이랑 어울리는 조명도 같이 찾아보고 화분도 고민하게 됐거든요.
화분은 처음엔 그냥 흔한 토분이나 플라스틱으로 살까 했는데, 디자인 예쁜 건 몇 만 원씩 훌쩍 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가성비 있게 찾아보다가 미네랄페이퍼라는 소재로 된 종이 화분을 골랐어요. 방수도 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테이블 옆에 두기 딱 좋더라고요.
결국 테이블 하나 사려다가 조명이랑 화분까지 세트로 다 구매하게 됐네요. 상추 씨앗 키트도 같이 샀는데 쌈채소라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자라서 뿌듯해요.
댓글 10
월넛 테이블은 진짜 조명이랑 화분이 옆에 있어야 완성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테이블만 덩그러니 있을 때랑 소품 배치했을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종이 화분은 저도 들어본 적 있는데 물 주기 편하겠네요.
저도 상추 키워봤는데 진짜 하루가 다르게 자라더라고요ㅋㅋ
진짜 금방 커서 신기했어요. 수확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가구 하나 사면 계속 곁에 둘 소품 찾게 되는 게 국룰이죠.
테이블 조명은 어떤 스타일로 맞추셨는지 궁금하네요.
월넛 톤이랑 맞춰서 약간 따뜻한 느낌 나는 걸로 골랐어요.
저도 화분 디자인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플라스틱으로 정착했어요.
미네랄페이퍼 소재는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관리하기 편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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